울 리원이 절친 상민이네 가족과 일요일 저녁을 함께 먹었답니다.
상민이네 앞 테라스는 아주 넓어요. 그래서 BBQ 해먹기 안성 맞춤이죠.
저희는 고기를 사들고 고고싱~~~
상민이 아버지께서 능숙한 솜씨로 점화.. 저게 빠찌였나???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와 그걸 바라보는 리원.. 저 뒤에서 혼자 신난 상민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상민군도 함께 하러 오셨답니다.
정말 좋은 사람과 함께 한 식사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예요.
즐거웠다는 거죠.
좋은 사람을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
대전 떠나려 했는데.. 좋은사람들 만나 쉽게 떠나지는 못할 듯...
떠나는게 아쉬움이 많이 남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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