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Chemidoc도 이제 원심분리기 수준이 되어가네요. 2000만원이하 chemidoc 시스템들 소개. KQpro, SCG-W3000/W5000 등 Western blot 이미지 촬영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 일명 chemidoc * chemidoc은 bio-rad 고유의 장비이름입니다. 실제 장비이름은 chemiluminescence imaging system, chemiluminescence documentation system 정도가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일단 저렴한 장비를 말씀드리기 전에..먼저 급을 나누자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이로 판단하기 때문에 각자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tier 최상급 장비들- Bio-Rad Chemidoc MP- Thermofisher iBright CL1500 (FL1500)- Cytiva IQ800- ATTO LGIII or LGIII Lite- Vilber FX- U.. 더보기
고수바이오에서 최적의 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Seegene대일사이언스비엠에스바이올렛싸이노믹스그리고 고수바이오 오랜기간 이 분야에 있으며, 어떤 제품을 연구자들이 사용하마면 좋을지 그래야 나의 신뢰도가 높아질지를 조금은 알게되었다.그래도 헛으로 세월 보내지 않아서, 그동안 쌓인 나만의 노하우는 생긴듯 싶다. 잘 부탁드립니다. 실험의 고수로 만들어드립니다!! 새롭게 런칭한 servicebio, genfollower 그리고 기존에 잘 해나가고 있는 RWD, Kindlebio science, 싸이노믹스, bio-rad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저의 소중한 파트너 allsheng, biosolutoin도 쭈욱 갈 거고... 고수바이오gwkang@gosubio.com / 010-9762-4509 더보기
Wet방식의 transfer에서 벗어나 Semi-dry 방식으로 빠르게 Western blot을 하세요! 기존 전기영동장치에 Transfer 장치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transfer를 많이 사용합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transfer 효율도 좋아서 몇십년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그러나, 최근에 효율과 더불어 실험시간도 중요해지면서 semi-dry방식의 transfer로 많은 연구자들이 실험방법을 바꾼상태이며, 바꾸고 있습니다.​Semi-dry방식은 적은양의 버퍼로 약간 젖은상태로 transfer하는 방식으로 15분에서 30분만에 transfer가 가능하고 별도의 ice pack을 얼리고 준비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적기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또한, 전용 pre-made gel과 전용 시약을 사용하면 더욱 간소화하고 빠르게 transfer가 됨으로서 하루만에 wetsern blot이 가능하게 되었습.. 더보기
Western blot(웨스턴블랏)에서 Grade별 ECL (Chemiluminescent HRP substrates) 선택 방법 Western blot을 한다면 거의 대부분 Peroxidase(HRP)와 ECL 반응에 의한 화학발광을 측정합니다. ECL이 아닌 colormetric방식이나 multiplex로 반응을 보기 위해 형광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ECL의 높은 민감도와 지속성과 정량성의 장점으로 대부분 western blot은 ECL 반응을 이용합니다.​ECL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민감도가 점차 높아져서 10여년 전에 Pico-grade급의 신호정도만 잡아낼 수 있었다면, 최근에는 Atto-grade급의 매우 적은 신호도 잡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주 적은양의 단백질의 변화만으로도 downstream에 영향을 준다면 그 정도를 과거에는 파악하기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그 미세한 양까지도 측정이 가능해 진 것입니.. 더보기
무허가/미등기 건축물의 매입 시 확인하는 방법과 현황도로로 건축허가 대상인지 유추 해 보기 부모님을 위해 요즘 토지와 쉼터를 찾아보고 있다. 그러던중 토목공사가 잘 되어있는 곳들도 있지만, 시고르집에서는 무허가 무등기 집들이 있어서 관련되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보려는 곳은 이곳인데... 일단, 건축인허가가 되어있는지 확인을 해보면... 아무거나 집어서 보면 위와 같이... 지번 검색시 토지에 건물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 경우 건축허가가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력을 살펴보면 위와같이 건축 인허가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근데 이런 인허가 내용이 없다면.. 한 번 건축물대장이 있나 한 번 살펴본다. 돌다리도 두둘겨 본다고.. 온라인으로는 "정부24"와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내가 찾으려는 지번을 정부24에서 검색하니.... 검색할 수 없는 물건이.. 더보기
세이노의 가르침 다음카페에 2011년에 등업요청하면서, "가입한지 몇 년이나 지났는데 이제야 등업신청을 하네요"라고 한 글이 있는 거보면 2008년 정도 전후로 세이노님의 글을 접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폭락기에 세이노님이 인터뷰 하기 이전이니, 2008년 더 이전일수도 있다. 간간히 세이노님의 글이 올라오나 들어오나 보곤 하는데, 세이노님의 컬럼이 드디어 시작되었다는 것과 제본해서 보던 책이 실제 출간이 된다는 글을 보고 바로 예약했다. 예약하곤 몇개 더 예약해서 나눠줄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냥 오지람인가 싶어 그냥 두었다. 다른 책은 많아야 2, 3번정도 읽었는데. 이 글들은 수십번은 살펴본 거 같다. 고민될 때 이 책에 그 답이 될만한게 있을거라 생각하고 읽고 또 읽었다. 그 답을 얻을 때도 있었고, 나의 태도.. 더보기
이제 케미닥(ChemiDoc)도 원심분리기처럼 구매하는 시기가! KQ Pro 가격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2023년 1월 한국에 KwikQuant Imager의 새로운 버전 KwikQuant Pro (KQ Pro)가 처음 한국에 도착했습니다.Chemidoc은 이제 중저가 (약 2000만원대)와 고가 (4000만원이상)으로 나뉘어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다른 제품도 마찮가지로 4000만원대가 점점 저렴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중저가는 기존에 3000만원대에서 2000만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실험 기초기기로 두기에는 거리가 먼 비용입니다. 아마도 그 기초기기 수준에 가장 가까운 모델로 나온게 이번에 KQ Pro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KwikQuant Pro의 성능은 기존 KQ imager보다 2배이상 성능이 좋아지면서, Kindle bioscience사의 High-end sys.. 더보기
2023년도의 새배돈 코로나로 인천에 가지 못해 영상통화로 새해를 했다. 그리고 세뱃돈은 토스로 송금받고.... 장인어른댁에서는 직접 세배를 하고 봉투에 담긴 새배돈을 받았다. 즐겁게 새배하고 먹고 집에와서.... 애들이 나에게 돈을 주며 현금은 쓸때가 없다면 토스로 입금해달란다. 통장내 있는 금액이 내돈이 아닌거 같았는데, 지금은 현금이 장난감 돈같인 시절이 되었다. 이자로 1원씩 더 넣어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