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시작된것이 디자인스토리 청첩장이다.
모두가 원하는 청첩장이 아닌, 나만이 워하는 청첩장을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시작되었는데, 우리나라 결혼식은 (나를 비롯해서) 너무 똑같다.
호텔, 웨딩홀 선택해서 wedding planner 따라서 드레스샵 돌아다니고,
사진 보러 다니고, 청첩장 보러 다니고, 여행사 선택해서 장소 선택하고,
예물 보러 다니고, 정말 특별한게 없다.
2011년에 유행하는 wedding concept이 뭔가? 글쎄..
유행하는 color는? 유행하는 color가 있으면 예식홀을 그색으로 꾸밀것인가? 청첩장은? 결국 똑같아 진다.
미국 결혼은 유행이 있고 컨셉이 있다. 물론 호주도 그렇고. 장소도 다 다르고, 컨셉도 다 다르다.
드레스는 맞춰서 입고 컨셉은 신부가 정한다.
green wedding, Non-tranditional wedding cake
물론 이것들을 구입하기 위한 purchase devider들이 있기때문에 가능할것이다. 우리나라 planner들은 왜 그렇지 않는걸까? 그렇게 만들어서이기도 하고 수익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도 그러고 전통적인 면도 있을것이다. 비난할 것은 아닐 것이다.
DJ도 있어야 하고, 요리사도 있어야하고 사진작가도 있어야한다. 중요한 플로리스트도 있어야한다.
촛불 위치, 촛불, flatware, 운송서비스, 밴드 등도
destination wedding도 유행했다. (
top 10 best destination wedding
)
farm wedding 등... 하나하나 이야기 해보며, 우리나라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이런 나의 조그마한 노력으로 내가 원하는 웨딩, 남들과 다른 웨딩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단 한쌍의 신랑/신부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적어 나가려한다.
두서없이 쓰고, 다중에 편집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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