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한국에 KwikQuant Imager의 새로운 버전 KwikQuant Pro (KQ Pro)가 처음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Chemidoc은 이제 중저가 (약 2000만원대)와 고가 (4000만원이상)으로 나뉘어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
다른 제품도 마찮가지로 4000만원대가 점점 저렴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중저가는 기존에 3000만원대에서 2000만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실험 기초기기로 두기에는 거리가 먼 비용입니다.
아마도 그 기초기기 수준에 가장 가까운 모델로 나온게 이번에 KQ Pro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KwikQuant Pro의 성능은 기존 KQ imager보다 2배이상 성능이 좋아지면서, Kindle bioscience사의 High-end system이면서, 기존 big brand의 4000만원대 고가 브랜드와 그 성능이 비슷한 제품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직접 그 감도를 직접 tester기를 가지고 성능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최신 최고가 모델보다는 감도가 약했으나, 중저가모델보다는 high-end model에 가까운 성능을 보였습니다.
4000만원대가 아무리 저렴하게 판매되어도 3000만원대 중반정도 아래로 내려오는 경우가 없을 때,
KQ Pro는 약 900만원대로, 약 5대를 구매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Chemidoc 공동기기실 1대가 각각 실험실 5곳에 넣을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판매하게 될 수 있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ECL 때문입니다.
ECL에 대한 이유는 이후에 알아보고 제품에 대해 먼저 살펴보면..
민감도가 기존 KwikQuant Imager 대비 2배 이상 입니다.
23 x 15 cm의 넓어진 이미지 범위로 mini blot 최대 4장을 한번에 촬영 할 수 있습니다.
내장된 UV/White light로
Western blot 뿐만 아니라 DNA gel과 PAGE gel image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런 기능을 가진 제품의 가격이 700만원대가 가능한 이유는 (미정이지만 700만원대로 가정하면), ECL colosed system때문입니다. Kindle사의 ECL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Kindle bioscience사가 미국에서 시작한 사업이 바로 ECL reagent였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시약에 더 자신 있는 기업입니다.
2022년 low-femto grade가 가장 민감도가 높은 ECL이고, Kindle사는 이 low-femto grade의 시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B사와 T사의 제품을 직접 비교했을 때, 가지고 있는 샘플로는 육안으로 그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울정도로 비슷했습니다. 이 시약을 기존 femto grade 제품의 거의 절반가격에 공급하고 있기에 오히려 ECL에서도 혜택을 보고, 기기에서도 혜택을 볼 수 있는 일거양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객은 그렇게 생각안하시죠? 그래서 한 번이라도 써봐라라고 대 놓고 만든 것입니다.
pico grade만으로 충분하시다 해도, low-femto 제품을 1:4나 1:5로 DW diltution하면 사용하는 pico grade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가격도 비슷한 수준이거나 제조사에 따라 더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제 케미닥을 기초기기 원심분리기 처럼 구매하시고, 더불어 ECL도 저렴하게 사용하세요~
2024년에 servicebio의 W3000/W5000이라는 모델도 새롭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당제품도 행사가이긴 하지만 chemidoc 전용모델 1400만원, geldoc기능까지 가능한 UV모델은 1800만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데모와 상담은 고수바이오에서 가능합니다.
고수바이오
010-9762-4509 / gwkang@gosub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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