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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Story/Riwon_Riyu-Story

로얄 산후조리원을 뒤로 하고... (콩순이의 독백 Episod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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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의 시간이 지났다.

목동 로얄산후조리원에서의 2주..

방인테리어 좋고, 비데샤워시설의 개별화장실과 애기 다루기전 급하게 손씻을 방 세면대
노트북, TV 침대 등등 좋은 시설이었다.

특급호텔의 일반실정도 되는듯하다. 룸서비스도 거의 비슷한 수준인듯 하고,
식사와 간식도 매우 만족한다.
그 밖에 프로그램들..

대략 호텔비 식사비 아기보살핌비 등등 따지면 가격도 SoSo...

그러나 모유수유에 따른 엄마들의 잦은 호출이 이게 산후조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분분..

이건 전체적인 산후조리원에 대한 느낌일 듯 싶다.

남편은 함께 숙박이 가능한데 왜 부모님은 못들어가느냐는 원성들과
주말에 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면회객들을 미안스럽게 맞이할 준비만 되어있으면 된다.
- 물론 이또한 간염방지와 다른시설의 극대화를 위한 희생이라 생각한다.

별 5개중에 4개에서 4개반정도 주고 싶은데.. 어디까지나 이건 아빠의 의견.
엄마의 의견은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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