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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Story

2009 wedding trend

늦었지만 2009년도 전세계 웨딩트렌드에 대해 적어보았다.
2009년도 wedding trend에 빼놓지 못할 두가지가 있다.
(원문은 미국 Nina Callway 분것을 참조하였다.)

바로 첫번째는 the economy!!! 한국도 마찮가지일것이다. 경제가 안좋다보니 적은예산으로 어떻게 결혼을 준비할 것인가가 가장 걱정인것이고, 가장 큰 관심사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결혼이라는게 정말 특별한 행사이기에 적은예산인데도 불구하고, 좀더 이쁘게 좀더 특별하게 보이려는 마음은 바뀐게 없다. 정말 다만, 다만 예산의 크기가 달라진것 뿐이다. 그래서 미국내에서는 'blogsphere'를 통해 많은 이미지들과 아이디어를 모으고 대량의 정보를 통해 나만의 결혼식을 위해 적용시키려 하고 있다.

두번째는 'Chic style'입니다. 이게 뭐지? 유행도 빠르게 대처하면서, 저렴하게 표한하는 스타일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갠적인 생각). 2009년 웨딩트렌드는 적당한 가격의 결혼을 위해 정말 세세한것까지도 더 작게하고 있다.

이글을 쓴 Nina Callway 이 2009년 top trend를 예상한것이다. 물론 미국에서.. (한국에 적용시키기 쉽지 않은 것들도 있다.)

농장결혼, 잉? 왠 농장결혼, 신부들러리들이 소와함께 있는 그런 것을 말하는건 아니라고 한다. 농장은 적당한 가격에 결혼을 할수 있는 충분한 매력을 가진 장소라고 보고있다. 어떤이들은 동물을 초대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은 전통적인 모습으로 세팅하여 결혼식을 하기도한다. 그 밖에 여러스타일 등.. 아이디어는 풍부하다.

Macarons, 이게 뭔지 몰랐다. 여기(http://macaron.tistory.com/) 가봐서 알았다. 정말 맛있게 생긴 프랑스 거품빵(?)이었다. 이것은 달콤한 아몬드향을 줄뿐 아니라 전통적인 방식의 눈에 확띄는 밝은 색들은 아름다움이 결혼을 더욱 빛나게 해줄것이다. 한가지 더!! 마카론 케익이다. 이거 우리 돌잔치때 쓰는 머쉬멜로우케익과 비슷하다. 이건 따로 포스팅해서 사진을 올려놓는게 좋을듯 싶다.


Gray. 왠 회색.. 얼마전까지 미국에서 트랜드는 chocorate brown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칙칙한 회색? 아니다. 고급스런 호일같이 더욱 밝은 색이다. 핑크와 노란색은 너무 잘어우리는 커플이다. 그보다 더욱 어울리는 배합은 silver와 royal purple일것이다.

신부들러리복은 패스... 한국에서는 거의 없는 문화.. 너무 맘에 들긴하는데...

vintage fahion,  1920년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풍의 wedding. 머리깃이 예전 오드리헵번이나 하고 나올법한 패션등. 꽃장식 등...이런게 인기 있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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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den Kang
Unique Invitation for only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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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