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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tory/BMS

DNA가 아닌 Protein transfection???


후보물질의 function을 연구한다거나 그 기작 등등을 연구하기위해
원하는 DNA를 cell에 transfection 한다.

그 DNA transfection의 방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게 virus인데..
요놈의 virus가 어디에 어떻게 삽입 될지 어떻게 mutation이 일어날 지 몰라서
최근 virus가 아닌 다른 방법을 사용한 transfection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다.

Piggybag, 최근 nature에 발표된 minicircle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건은 추후에 포스팅 할 수 있으면 하겠지만, 모르시면 한번 googling을....)
transfection이라는게 이런 신기술을 이용한다고 해도 쉬운 실험은 아니다.
그 노동력과 소요되는 시간도 장난이 아니다.

얼마전.. 6개월정도 전인가 단백질 transfection이라는 개념을 처음 소개 받았다.
어짜피 DNA로 trasnfection 시켜서 보는 것이 최종 protein의 기작이라면,
단백질을 직접 넣는 것 만큼 좋은 방법도 없을 것이다.

고런데 요놈이... 시간도 짧고 실험도 간단하단다.
난 최근에 처음 알았는데 이것에 대한 제품이 이미 많이 나와져 있다.
그 방법으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아는 어설픈 지식으로는

1.
liposome을 형성해서 그 안에 target peptide나 chemical을 넣는 방식으로, liposome이 세포막과 결합하면서 cytosol로 내부의 target물질이 들어가는 원리이다.
이거 왠지 어디선가 배운듯한.... 학부때 많이 듣던 이야기다. 근데 어디서 배웠는지 감이 안온다.
추후에 찾아 봐야겠다.


2. Amino acids(peptide)가 covalant 결합으로 내부에 전달되는 것과 non-covalant binding함으로서 전달하는 방식이 있다. 일반 공유결합이 가진 조금의 문제점이 있어서 나온것이 비공유결합 방식으로서 필요없는 매개체가 손쉽게 떨어져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transient한 반응이지만, 넣자마자 바로 반응을 알 수 있다라는 점에서 유횽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이로 생각된다.

대표제품:
genlantis의 BioPORTER Protein Delivery Reagent
Activemotif의 Char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