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
개발자도 아니고, 기획자도 아니고, 디자이너도 아닌데 너무 난감한 과제입니다.
그래도 저에게 떨어진 숙명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죠.
자.. 웹기획을 하려합니다.
웹기획이란..
홈페이지를 만드는거죠. 그냥이 아닌 리뉴얼 목적에 맞게 잘 만드는 거 이게 웹기획이죠.
과연 우리 회사에서 홈페이지는 비지니스의 하나의 방법인가?
방법이 될 수는 있는데 현재 잘 활용하고 있지 않은 듯 싶습니다.
고객들은 우리 홈페이지를 왜 들어오며,
이들에게 수입을 창출해야 한다면 이들이 왜 우리홈페이지에서 구매해야 하는지 이유를 주어줘야 할 듯 싶어요.
울 홈페이지의 기본정신이죠.
왜 들어올까요? 몇가지 가설을 세워보죠?
1. 어떤 특정제품을 사야한다. 있나? 종류는? 아 이런게 있구나, 가격은 어떻게 되지?
시약일 경우. 구입하거나 가격보고 판단.
장비일 경우, 더 알아보고 담당자 상담 요청, 세미나 요청 등
->구입전 검토
2. 연구 또는 실험 등을 하다가 이 제품의 기능이나 원리 프로토콜 등이 궁금하다.
제품 들어가 본다. 메뉴얼이나 원리 본다.
-> 정보 취득
3. 내가 실험하는 분야의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 등에 대한 내용을 보고 싶다.
4. 맨날 주문하는 거 영업담당자에게 일일이 시키기 그렇고 루틴한거 웹에서 쉽게 하련다.
이 가설을 세우고 가설이 맞는지 검토하고 여기서 찾은 목적에 맞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아직도 고민이다. 그럼 일단 시작하는 거니 웹기획을 잘하려면 어떻게 하나 원론적인 것부터 알아보자?
다음 편 >> 웹기획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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