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꾸준히 디자인스토리와 함께 일하고 있는 쉐링의 초대장중에 하나입니다.
종이는 펄감이 강하면서 yellow톤을 입혔을때 gold계열의 color가 나오는 스타드림를 선택하였습니다.
초대장이나 청첩장의 같은 invitation card의 경우 고급수입지를 사용하였음에도
200g이하의 종이를 선택하면 너덜거리는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이 반감될 수도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스토리는 거의 대부분 200g이상의 종이를 선택합니다.
구체적인 컨셉은 디자인스토리 수석 디자이너인 김애희씨께서 고객과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잡아 나갔습니다.
봉투는 초대장과 일관성 유지를 위해 금색 펄지를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인쇄시 소량으로 제작이 어려우며, 가격 또한 상승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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