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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tory/DaeilSceince

한국내 Microplate reader 현황


제목은 이렇게 했지만 과연 어떤 회사들이 있을까?
일단 실험실을 두루 다녀보니, 단연코 Molecular Device였다.
이상하게 PerkinElmer 제품이 안 보였다.

왜일까? 생명과학과니까?
그런게 아닐까 생각된다. 화학과는 Perkin으로 쫙 깔렸다는데...

Anthos 제품은 이 시장에 아주 작은 존재인건 분명하다.

그리고, 자꾸 microplate reader와 specrophotmeter와 개념이 섞인다.
시장도 섞이고... 그 기본 원리는 같고 cuvette이냐, plate냐만 다른거라서
이왕이면 함께 시장을 묶고 싶다. 물론 nanodrop군도 함게 묶어서 판단하려한다.

그럼 시장에 다크호스 Mecasis가 등장한다. 한국의 spectrophotometer의 선두주자.
자랑스럽다. 언제나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내가 직접 써보지 않아서 제품에 대해서는
객관적이지 못하다.

전체시장으로 보았을때, 한국내 판매는 mecasis와 동일시마즈가 거의 비슷한듯 하다.
고급사양으로는 varian과 perkinelmer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듯 하고..
그 밖의 Nanodrop, JASCO, Molecular Device, Jenway, Anthos, GE healthcare, Biochrome 등등 무수히 많다.
여기에 안적은 곳이 더 점유율이 높을 수 도 있다.
그 만큼 이 시장이 이해하기 쉬운 기기분야로 떠올랐다는 것이다. 기술의 차이도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도 기술의 차이는 종종 보이는 듯 하다. 그 조그마한 차이들이 각각의 spec을 만들어 낸다.

그럼..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biocompare에 조그마한 제시가 나와있다.

대일사이언스 강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