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중에 한분이 손정의이다.
그시대 약간 뒤에 내가 있었기에 그 일화들이 펼쳐진 그때의 상황이 오버랩이된다.
비록, 한국과 일본의 차이이지만...
대학때의 아이디어 노트를 시작으로 결국 샤프전자(?, 잘 기억이 안난다)에 넘기기까지..
아이디어노트만 배울것이 아니라 그것을 결국 끝까지 해냈다는 것에 더욱 대단함을 느낀다.
레드오션시장뿐만 아니라 불법소프트웨어가 판을 치던 시대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일본은 다르지만 소프트웨어시장에 엄청난 이슈를 가지고 등장하였던 그...
직원 2-3명을 데려다 놓고 조회를 하였던 그이다.
그의 도전에 대한 일화 결국의 그의 꿈대로 차곡차곡 이어가는 그가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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