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세이노 추천도서'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한 회사의 과장정도의 직책이 되면서
이제는 개인으로서의 능력에서 관리자로서의 능력으로 넘어가야 하는 과도기적 역할에 서있었던 저에게 다시한번 어떠한 길을 가야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해준 내용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문구들은
1.
"문제가 있으면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라! 경쟁사의 정보가 필요하면 경쟁사료! 단 업종의 정보가 필요하면 관련회사로 달려가라!책상위의 서류 더비나 전화 통화가 문제 해결하지 못한다."
지금 당장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책상에서만 붙들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하게 되는 문구 였습니다.
선후배들과 직장 동료들의 힘을 얻어 당장 시장에 돌아가는 현상을 보고 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데.. 당장 병리학과로 당장 진단검사의학과로 달려가야 할 듯싶습니다.
디자인,웨딩에서도 당장 컨설턴트에 인쇄소에 웨딩박람회에 달려가야하지 않을까. 펜잡고 마우스 잡고 고민만 하고 있는건아닌지...
2.
"퇴근하기 전에 내일을 계획해라. 오늘을 평가 정리해라."
항상 오전에 와서 하루일과를 정하고 있는 저를 반성하게 하는 문구였습니다. 6시 30분에 퇴근하면 30분전정도부터는 하루에 대한 정리와 다음 날 할일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3.
"경청할 수 있는 리더! 대화할 수 있는 리더가 되라"
예전과 달리 저의 직책을 이용하려는 경우와, 직책에 뭍어 저의 의견을 피력못하는 경우가 점점 많이 생기는 듯 싶었습니다. 우리 팀이 잘되기 위해 그들의 말을 듣고 우리가 함께 회사를 위해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이 많이 바뀌어야 할 듯 싶습니다. 반성.. 또 반성.. ㅠ,.ㅠ
4.
"자신보다 부하직원을 내세우는 리더가 되라"
상을 받고나 포상이 이루어질거로 예상되는 일은 제가 아닌 부하직원을 내세워 그 능력을 독보이게 해야 한다 합니다. 그를 인재로 만들고 우리부서가 인재부서가 되기 위해서는. 이제는 저만 잘해서 되는 위치가 아니니까요.
5.
기타...
의사결정 바로 하고 남의 시간을 내시간처럼 헛되게 하지 마라. 부하직원이 바로 일을 할 수 있게 바로 결정해줘라!
회사 돈이 새고 있지 않은지..
(접대비, 선물 비용, 회사물건, 공짜라고 생각하지 말자! 동감한다.... 회사의 물건도 아껴야한다.)
업무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지
(긴급성중독, 회의만 하다 볼일 다본다. 시작과 끝 지켜라. 근무시간 우습게 보이지 말고. 문서 좋아하는 버릇 버리고. 무계획 일삼지 말고. 브리핑만 좋아하지 마라.)
자신 의 몸값 키워라
(자기개발 하고, 경력보다는 업적을!, 메모해라. 가정건강 지켜라. 아이더어 상품화하고 허준에게 배워라)
리더가 없다.
(보스보다는 리더가 중요하다. 임파워먼트, 인재 키우고. 실패 용인할 수 있는 분위기, 지위는 상무인데 일은 과장?)
고객이 무시당하고 있다
(구호만 외치지 말고 실천해라. 고객 기다리게 하고 상사에게?, 속도 결정, one-stop서비스 등등 다시한번 뉘우지고 있다)
변화는 항상 저항에 부딛친다.
(미지근하게 하지 말고, 저항은 예상하고 변화해라. 곁만 변하지 마라)
후진국 습관 버려라
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정리하느라 만약 다른분이 제글을 보고 이책의 내용을 알고자 한다면 모자른 면이 많을 겁니다. 한번은 읽어봐야 하는 책이며, 실천은 꼭해야 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책의 내용은 읽기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기에 더욱 소중한 글이었습니다.
누구나 이 책을 읽지만 변하는 건 자기 몫이니까요.
// 지금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1.개인적인데.. 당장 병리학과로 당장 진단검사의학과로 달려가자
2.디자인,웨딩에서도 당장 컨설턴트에 인쇄소에 웨딩박람회에 달려가야하지 않을까. 펜잡고 마우스 잡고 고민만 하고 있는건아닌지...
3.업무 마감때 오늘 정리와 내일 계획을!
4.년 마감때 중요한 업적이 남도록 자기계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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