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지인의 청첩장을 만들어 준것을 계기로 만들기 시작한 청첩장,
그 해 말 정말 하나뿐인 우리의 청첩장을 만들면서 함께하는 새로운 삶과 함께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었다.
바로, 디자인스토리... ^^;
예쁜 청첩장 만들어서 보내주는 것을 낙으로 삶고 즐거워 했는데,
너무나 많아지는 주문량에 우리시간이 없어지니
그 즐거움이 점점 사라져 갔다.
즐거움과 열정이 사라진 아름다운(?) 청첩장...
그것은 바로 고객이 안다.
저 멀리서 다시 바라보니, 그때의 푸릇푸릇한 열정과 즐거움을 다시 볼 수 있네요.
열정하나로만 시작한 디자인스토리...
새로운 열정과 즐거움을 가진 새로운 디자인들과 함께
선보이려고 준비중이다.
웹 메인디자인도 거의 완료되었고!
이젠 그렇게 힘들어지게 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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