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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tory

LaboGene 원심분리기, 유럽시장을 흔들어 놓다! 원심분리기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독일의 eppendorf(에펜도르프), Sigma(시그마), 미국의 beckman(베크만), 일본의 kubota(쿠보다), hitaachi(히타치) 등이 있다. 2010년경부터 이 들과 함께 Labogene 원심분리기의 판매가 증가되기 시작했으며, 2011년 100%이상의 판매 성장율을 보이며, 2012년 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라보진 원심분리기는 국내 원심분리기는 외국 브랜드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선임견을 버리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로, 각종 인증과 특허기술을 점진적으로 쌓아가고 있다. 특히, 사용자에게 민감한 소음과 안정성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임으로서 유럽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제품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디자인 적용 등을 .. 더보기
DNA가 아닌 Protein transfection??? 후보물질의 function을 연구한다거나 그 기작 등등을 연구하기위해 원하는 DNA를 cell에 transfection 한다. 그 DNA transfection의 방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게 virus인데.. 요놈의 virus가 어디에 어떻게 삽입 될지 어떻게 mutation이 일어날 지 몰라서 최근 virus가 아닌 다른 방법을 사용한 transfection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다. Piggybag, 최근 nature에 발표된 minicircle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건은 추후에 포스팅 할 수 있으면 하겠지만, 모르시면 한번 googling을....) transfection이라는게 이런 신기술을 이용한다고 해도 쉬운 실험은 아니다. 그 노동력과 소요되는 시간도 장난이 아니다. 얼마전.. 6개월.. 더보기
2DG Uptake Assay Kit Background Measuring uptake of 2-deoxyglucose (2DG) in tissues and cells is a reliable approach method to estimate the amount of glucose uptake and thereby to explore the regulation of glucose metabolism and mechanism of insulin resistance. Radioisotope-labeled 2DG is usually used to measure 2DG uptake both in vivo and in vitro. However a specialized RI facility with strict limitations is requir.. 더보기
분석 수탁 서비스 전문 연구소 디스진㈜ (디스진 사진)디스진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10여년의 서비스 경험을 축적한 분석 서비스 전문 연구소이다.최근 다양한 최첨단 장비들까지 과감히 도입하여 연구목적에 맞는 최적의 platform을 제공하고 있다.디스진의 연구원들은 생명과학분야에 다양한 경험이 있는 석박사급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최적의 서비스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전문 인력들을 통해 연구자 분들에게 최적의 platform을 선택하고 더불어 최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0여년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실험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세계 기준의 SOP를 갖추었고 수행, 관리되고 있다. 또한,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 및 고객 정보는 철저하게 보안 유지되고 있다.디스.. 더보기
야근 모드.. 작렬하신다.. 몇일째 야근이다. 매일 야근하는 곳은 내가 생각하기에 둘중 하나다. 회사가 정말 빡세거나..... 업무능력이 딸리거나... 내 첫직장은 정말 빡세서 매일 야근했다. 내 사업할때는 하루에 2시간밖에 못자고 일했다. 그 외에는 야근 거의 안하는데.... 요즘 야근 퍼레이드다.. 처음 하는 업무라 일의 스케줄 조정을 못한다. 그리고 낯설은 업무라 업무 협조를 구하지도 못하고 있다. 이러니 맨날 야근이지... 그래도 금요일 저녁인데... ㅠ,.ㅠ;;; 오늘은 꼭 9시전에는 나가리~~ (누군가 그런데 9시까지가 야근이냐고? 야근이라고 하면 12시까지 넘겨야지 야근이지...) 내가 잴 많이 야근한곳은? 군대.. ㅠ,.ㅠ; 사령부 맨날 새벽 3시. 4시.. 더보기
강남역에서 신촌까지 남은시간은 1시간 왜 이 사진을 쯕으면서 왠지 무지 능력있는 사람이 된듯한 착각을 하지.. ㅎㅎ 난 배움을 위해 밥을 라면으로 떼우는 지성인이야... 이러는 듯 매웠다 ㅠ,.ㅠ 더보기
깐깐한 물 따져보고 사셨나요? 정수기 선전 같다. 생명과학도를 자부하는 나로서 실험실 물이야기를 안쓸수가 없네. 물이야기 하니까.. 처음 석사때 난 PBS와 water를 무척이나 해깔려했다. PBS (Phosphate Buffered Saline)와 water를 해깔리다니, 너무 무식하죠. Protein, Antibody 등 stock할때 PBS에 해야하는지 DW를 써야하는지 다 같아보이는데... 아무튼 PBS는 tris buffer와 같은 버퍼와 함께 비교를 해야겠죠. DW가 아닌.. cell을 키울때 단백질 다룰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PBS고요. Tris도 western 같은거 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tris가 싸요! ^^ . buffer사용은 아시다시피 이온농도를 맞춰주는 것이랑 가장 잘알려진 완충작용 (pH의 급격한 변화를.. 더보기
나의 첫직장 Seegene 2005년 3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약 1년 6개월동안 '열정'이라는 단어를 몸소 깨닫게 해준 곳이다.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참 뭉클하게 느끼게 해주었던 사장님이기보다 박사님이라 더 많이 불리었던 천종윤 박사님, '선장론'으로 밀어붙이기란 무엇인지, 사업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루고자 하면 못이룰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해준 나의 사회생활의 멘토 천종기 이사님, 회사생활을 잘해나가기 위한 세세한 노하우부터, 자기관리의 모범을 보여준 유이사님, 그리고 직장생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 500팀과 회사동료들 지금까지 그 끈을 이어오고 있는 입사 동기들 1년반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이루도록 한 내인생에서 가장 큰 배움을 배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