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자 잘하고 계시나요? 나름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6년이 지났네요. 그간의 성적표는 ㅠ,.ㅠ; 공개할 수 없을정도로 처참합니다. 투자관련 책자도 많이 보고, 이것저것 지식도 많이 쌓였지만 저의 투자는 항상 제자리 걸음일까요? 기본기가 부족해서 인듯싶습니다. 이건 어느투자책에서도 나와있는 것인데, 전 그것부터 잘못된듯 싶어요. 처음 월급 세후 180만원, 대학교에 대학원까지 다니면서 생겼던 빛들과 여친과 함께 지내오면서 발생했던 지출들이 그 돈을 저축으로 가게 못하였죠. 그래도, 빛 청산과 저축을 합쳐서 전체 월급의 60-70%는 유지했습니다. 저렴한 이율로 빛 갈아타기도 했고요. 그동안의 저의 투자는 대박이었습니다. 2003년부터 조그마하게 시작한 주식이었죠. 대략 평균 2배정도 수익이었습니다. 네오위즈는 17000원정도에 사서.. 더보기 [연구하던 데기의 홈페이지 만들기] Web Matrix와 KimsQ 데기의 홈페이지 history.. biology, 그 중에서 immunology 그 중에서 apoptosis와 necrosis를 연구하던 저는 대학교때부터 취미로 이것저것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1997년 (1997년인지 2000년인지 기억이..) flash 책자 3권정도 사들고 all flash 스터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약 한달가량 슥듭하고 작업기간은 약 2주정도 걸린듯 싶습니다. 대학원가서 BK21 홈페이지와 교수님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고해서 또 만들었습니다. 씨젠이라는 곳에서는 홍보팀에 들어가게 되서 더욱 자세하게 회사 홈페이지를 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기획이다 전략기획이다. 경영이다. 여러가지 맣은 경험을 하게 되었죠. 그러다 와이프가 하는 사업이 잘되서 와이프 홈페이지에 올인.. 더보기 Chrome Plus 사랑 몇년 전부터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싶은 욕망에.. 몇몇 브라우저를 깔았다 지웠다를 반복했다. 그러다 정착한 것이 바로 Chrome Plus!!! 선택하게 된 이유는? 첫번째, IE가 아니다. 그냥 이것만 아니면 다 깔아보기 시작한다. ^^; 특이한것을 좋아하는 내성격이나, 남들 다 하는것은 하기싫은 반항심 같은게 있나보다. 두번째, 빠르다고 한다. 실제로 해보니 빠르다. 세번째, IE모드가 지원이 된다. IE가 싫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웹사이트가 IE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은행부터 우리 홈페이지까지. ㅠ,.ㅠ;.... 그런데 이게 지원이 되느 특정사이트는 IE모드로 보면된다. 네번째, Extension기능이다. 다양한 기능들을 브라우저에 삽입시길수 있다니.. good이다... 더보기 충격요법 사람들은 의도적이지 않은 분야에서 충격요법적인 요소들에 의해 어떤 것이 집착하게 되거나 어떤 것을 고치게 되거나 한다. 흔히들 들어보았겠지만..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자면. 1. 사춘기 시절의 방황때 어떠한 충격적인 사건에 의해 마음 잡고 지금은 이름들으면 알 정도로 유명한 또는 부자나 또는 존경받는 이가 되신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것이다. 2. 나의 경우. 10년동안 핀 담배를 아버지의 암소식으로 끊었다. 죽을것 같이 힘들었지만 그보다 더 힘든것은 아버지의 건강이었으니.. 아버지도 담배를 끊고. 나도 끊고. 동생도 끊었다. 그런데.. 다행인것은 아버지는 큰 혹이었을 뿐 악성종양은 아니었다. 아무튼 난 담배 끊은지 7년이 되어간다. 3. 입사초기 못모르고 열정을 가지고 이것 저것 벌리기를 많이 하던 .. 더보기 아껴쓸까? 2005년 대학원을 마치고 처음 직장을 다닐때, 생사고락(?)을 함께한 여친이 함께 있었습니다. 정말 힘든시절 부모님의 손을 빌리지 않고, 사회의 돈을 빌려 조그마한 월세방하나 얻어서 함께 살았었죠. 웃기는 이야기지만 처음에 저 용돈으로 살았습니다. 대학원에 다니며 호텔레스토랑, 패밀리레스토랑, 스키장 등 유흥문화시설에 대한 눈높이는 높아지는데.. 용돈으로 함께 이끌어가야하니.. 참... 그래도 좋았습니다. 우리 함께 잘해보자고.. 아끼고 또 아끼고... 지금 5년이 지났네요. 아이도 둘에다가 23평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아니지만요. 월급도 그때보다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그리 좋아진거 같지 않아요. 아끼고 또 아끼고를 잊어서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다른생각을 가져야 할거 같아요... 더보기 일본의 제일부자, 손정의 사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중에 한분이 손정의이다. 그시대 약간 뒤에 내가 있었기에 그 일화들이 펼쳐진 그때의 상황이 오버랩이된다. 비록, 한국과 일본의 차이이지만... 대학때의 아이디어 노트를 시작으로 결국 샤프전자(?, 잘 기억이 안난다)에 넘기기까지.. 아이디어노트만 배울것이 아니라 그것을 결국 끝까지 해냈다는 것에 더욱 대단함을 느낀다. 레드오션시장뿐만 아니라 불법소프트웨어가 판을 치던 시대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일본은 다르지만 소프트웨어시장에 엄청난 이슈를 가지고 등장하였던 그... 직원 2-3명을 데려다 놓고 조회를 하였던 그이다. 그의 도전에 대한 일화 결국의 그의 꿈대로 차곡차곡 이어가는 그가 존경스럽다. 더보기 자출 시도하기 자출 시도하기.. 첫번째 자전거 고르기! 자전거 예산은 20만원 전후로 잡았다. 예산 잡고 찾아보니. .허걱. 다들 비싼 자전거들 산다. 역시 눈높이가 올라간다. 만원만 5만원만... 하던것이 벌써 30만원대이다. 안된다! 다시 내려가자! 해서 결정한 것이 알톤 마스터 터보 500 뭐 아직 사지는 안았다. 아직도 인터넷이냐 오프 구입이냐의 갈림길에서 해메고 있다. 자전거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이번기회에 알았다. 일단 사이클, 하이브리드, MTB의 차이가 무엇인지도 몰랐었다. 미니벨로도... 하이브리드는 주로 도로위 비포장도로가 많지 않은 곳에 중거리 10~20km를 출퇴근하기에 좋은 것으로 결론 내렸다. 산을 타거나 비포장 도로를 위주로 간다면 MTB를 사야하고, 속도감을 즐기고 싶으신 분은 사.. 더보기 [증거 남기기]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김정태 (갤리온, 2010년) 상세보기 스토리/ 나와 인연이 있는 단어이다. 그래서 언제나 스토리 관련된 책은 유심히 본다. 그런데 이 책은 내가 산책이 아니라, 우리 부사장님이 갑자기 읽어보라고 주셨다. 금요일 오전에 "이 책 샀는데 나 다음주 화요일 오니까 그때까지 읽을래?" 라고 건내 주신다. 제목이 확 땡긴다! 당장 "내!" 하고 받았다. 월요일까지 읽은 결과, 대학생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다. 스펙은 스펙일뿐 스토리를 가진이들이 이기고, 그들이 끝까지 남고, 그리고 자기 자신이 행복해질 수있는 이유가 생긴다. 지금 대학생들은 정말 억울한 세대라고 한다. 내나이 77년생 즈음해서는 X세대, 신세대, Y세대 등등 급격한 문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